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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서 다 보진 않았습니다..
밤이 너무 늦은 탓에.. 잠을 청할려구요...
우리 북원교회에는 역시나 자매님들이 참 많죠?
남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군대의 추억을 타인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남의 얘기이겠지요...
하지만, 다녀온 사람들은....
그곳에서 우리들의 20대중에서 가장 소중했던 시간을
바쳐야했던 곳이기에 기억에 남고 여전히 화제거리로 삼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군대얘기를 재미없어하는 자매들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현실이 아니기때문이죠.
그분들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다면 현실이 되겟지만요.
아무튼, 제대한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때의 기억은 생생하기만
하답니다.... ^^;;
고등학교 시절이 생생한거처럼요..
어쩌면..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이나 저나...
나이를 먹어가는 것 같네요....
그래서 추억이 더 소중해 지는건 아닐지...
후후.. 진규, 반석, 정준... 세명이 소리치겠네요.. 자기들은 젊다고..
저도 아직 젊습니다... 아직 20대인걸요...
전 절대로 저의 나이가 부끄럽거나 슬프지 않답니다...
제가 한살을 먹은 만큼 내가 더 큰 사람이 되고...
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걸 믿기때문이죠...
주님안에서요...
새해가 시작한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다들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 다시 점검해 봅시다~~ ^^;;
필승!! -> 제 군대 시절 구호였습니다. ^^;;
할렐루야~~ -> 이게 더 좋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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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1.09
14:20:13 (*.103.1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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