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34
샬롬!
주님의 날을 보내고 다시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벌써 기도모임을 시작한 지도 3주차가 되었군요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은 아니지만...하루 2시간씩 주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
혹시라도 있을지모를 오해들에 대한 내용을 올립니다....
지금 월,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모이고 있는 모임의 최우선의 목적은
바로 '진정한 예배자로서의 삶의 회복'입니다.
원래는 저 혼자서 그냥 그 시간에 찬양하고, 기도했었는데요....
기도하던중에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젊음의 때에 주님을 위해서 좀 더 멋지게 헌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청년부 몇 명과 상의끝에 기도모임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
참석대상이 청년부만이 아닌 중고등부까지 확산된 것은 학생부 중에서
함께 기도하고 싶다고 하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물론 지금 학생부를
담당하고 계신 두분의 전도사님께 아무런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일을 추진한 점은
정말로 죄송스럽고....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See you at Grace Hall
'은혜관에서 만나요'라고 하는 타이틀은 모두들 아시겠지만....
See you at the Pole
이라고 하는 국기계양대 기도모임에서 힌트를 얻은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지금 모이고 있는 모임은 중보기도모임이죠...
저는 See you at Grace Hall 모임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서 주님께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를 드릴 때 주님께서는 북원교회에
복 주시고...각 부서와 구역...그리고 기관들의 부흥을 일으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혼자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있을 당시에 목사님께서 철야예배때
'2003년도는 북원교회가 찬양으로 주님께 드려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어요...전 그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구요....
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예배자로서 헌신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도모임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
이 모임은 비단 제가 학교에 복학하면 없어져 버리는 그런 단순한 모임이 아닙니다.
See you at Grace Hall 모임의 인도자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 중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주님게 헌신할 수만 있다면.....!!
내게 있으나마나 한 것으로 주님께 드리고 있지는 않았는지...그래서 일은 많이
한 것 같은데....주님은 받으신 것이 아무것도 없는...그런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모임이 운영되길 소망합니다....
정말로 젊음의 때...아무도 나를 제한하지 않는 귀한 때에....시간과 열정을 드려서
주님께 예배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도 계속해서 모임은 진행될 것입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북원교회 젊은이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이
이루어져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모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주님이 정말루 기뻐하십니다...^^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관리자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지 않은 점은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서
주님께 예배드리는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을 보길 원합니다....^^
내용이 넘 길었는데...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사랑합니다.^^
주님의 날을 보내고 다시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벌써 기도모임을 시작한 지도 3주차가 되었군요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은 아니지만...하루 2시간씩 주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
혹시라도 있을지모를 오해들에 대한 내용을 올립니다....
지금 월,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모이고 있는 모임의 최우선의 목적은
바로 '진정한 예배자로서의 삶의 회복'입니다.
원래는 저 혼자서 그냥 그 시간에 찬양하고, 기도했었는데요....
기도하던중에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젊음의 때에 주님을 위해서 좀 더 멋지게 헌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청년부 몇 명과 상의끝에 기도모임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
참석대상이 청년부만이 아닌 중고등부까지 확산된 것은 학생부 중에서
함께 기도하고 싶다고 하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물론 지금 학생부를
담당하고 계신 두분의 전도사님께 아무런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일을 추진한 점은
정말로 죄송스럽고....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See you at Grace Hall
'은혜관에서 만나요'라고 하는 타이틀은 모두들 아시겠지만....
See you at the Pole
이라고 하는 국기계양대 기도모임에서 힌트를 얻은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지금 모이고 있는 모임은 중보기도모임이죠...
저는 See you at Grace Hall 모임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서 주님께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를 드릴 때 주님께서는 북원교회에
복 주시고...각 부서와 구역...그리고 기관들의 부흥을 일으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혼자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있을 당시에 목사님께서 철야예배때
'2003년도는 북원교회가 찬양으로 주님께 드려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어요...전 그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구요....
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예배자로서 헌신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도모임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
이 모임은 비단 제가 학교에 복학하면 없어져 버리는 그런 단순한 모임이 아닙니다.
See you at Grace Hall 모임의 인도자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 중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주님게 헌신할 수만 있다면.....!!
내게 있으나마나 한 것으로 주님께 드리고 있지는 않았는지...그래서 일은 많이
한 것 같은데....주님은 받으신 것이 아무것도 없는...그런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모임이 운영되길 소망합니다....
정말로 젊음의 때...아무도 나를 제한하지 않는 귀한 때에....시간과 열정을 드려서
주님께 예배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도 계속해서 모임은 진행될 것입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북원교회 젊은이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이
이루어져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모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주님이 정말루 기뻐하십니다...^^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관리자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지 않은 점은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서
주님께 예배드리는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을 보길 원합니다....^^
내용이 넘 길었는데...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