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님 영광 가득한 북원 교회의 모습을..

가끔이나마 떠올리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시고 영을 불어주사..

보시기에 좋다고 말씀하셨건만..

왜 나의 눈과 나의 생각과 행동은..

날 위해 하늘 영광 버리시고 오셔서..

나의 더러운 죄와... 내 힘으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멈추지 않는 지옥에서..

쓰디 쓴.. 죄를 떠 안으시고 죽으신 주님...

그 주님만을 바라보지 못하며..

왜 그 큰 은혜를 지식으로는 알면서..

나의 삶의 방향의 지표가 되지 못하는지...

왜 육신의 사망의 생각과  소욕에 이끌리어..

알면서도.. 마귀에게 주님께서 주신 새 생명의 불꽃을 꺼뜨리도록..

길을 내어 주는지..

지금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우리의 모습일 것입니다..

내 손 으 로 주 님 의 손 에 못 을 ....

그러면서도 언제나 변하지 않는 웃음으로..

내가 주님 곁으로 돌아 올 그 시간만을 기다리며..

그 시간이 올 것에 행복해 하시는 주님...

그 주님께 이제 우리 담대히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리자구요..^^

무더운 여름의 뜨거운 햇살처럼..

우리 북원 청년들의 뜨거운 주님을 향한 열정이

주님의 영광 나타내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