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34
며칠전에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매미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학원 선생님이 뉴질랜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을 걱정하여
그런 소식을 전해주더라구요.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고 하던데
원주는 안전했는지...요즘 카페에 올라오는 글이 부쩍 많아졌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ㅋㅋ 저도 순위안에 들어보려 노력을 많이
했으나 그리 쉬운일은 아닌듯 싶네요. ^^
일요일 오전에는 뉴질랜드 교회에 나가고, 오후에는 한국교회에 나갑니다.
목사님께서 소개해주신 한국교회에 나가는데 많은 은혜가 되네요~!!
뉴질랜드 교회는 감리교회인데 사모아 사람들이 참 많아요. 거의 절반정도..
그들은 대부분 얼굴에 표정이 없고 아니 어두운 편이구요. 몸집도 커서
먼저 다가가긴 힘들더라구요. 여기 교회의 특징은 젊은이가 교회에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은 중장년 층이거든요.
북원교회의 청년부가 나날이 부흥해 가는것을 보면 이곳의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젊은이는 정말 찾아볼수가 없거든요.
이제 한국은 가을로 접어들겠군요. 여기는 봄이라고는 하는데 비도 자주오구
날씨가 하루에도 수십번은 바뀐답니다. 여름이 되어야 비도 안오구
밖에서 활동하기에 참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내일 학원선생님이랑
클래스 메이트랑 카약 타러 갑니다.ㅋㅋ 비용도 저렴하구요...
나중에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부 모두 건강하시길...
학원 선생님이 뉴질랜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을 걱정하여
그런 소식을 전해주더라구요.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고 하던데
원주는 안전했는지...요즘 카페에 올라오는 글이 부쩍 많아졌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ㅋㅋ 저도 순위안에 들어보려 노력을 많이
했으나 그리 쉬운일은 아닌듯 싶네요. ^^
일요일 오전에는 뉴질랜드 교회에 나가고, 오후에는 한국교회에 나갑니다.
목사님께서 소개해주신 한국교회에 나가는데 많은 은혜가 되네요~!!
뉴질랜드 교회는 감리교회인데 사모아 사람들이 참 많아요. 거의 절반정도..
그들은 대부분 얼굴에 표정이 없고 아니 어두운 편이구요. 몸집도 커서
먼저 다가가긴 힘들더라구요. 여기 교회의 특징은 젊은이가 교회에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은 중장년 층이거든요.
북원교회의 청년부가 나날이 부흥해 가는것을 보면 이곳의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젊은이는 정말 찾아볼수가 없거든요.
이제 한국은 가을로 접어들겠군요. 여기는 봄이라고는 하는데 비도 자주오구
날씨가 하루에도 수십번은 바뀐답니다. 여름이 되어야 비도 안오구
밖에서 활동하기에 참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내일 학원선생님이랑
클래스 메이트랑 카약 타러 갑니다.ㅋㅋ 비용도 저렴하구요...
나중에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부 모두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