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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점점 착찹해져 가는 이 심정을 우리 고1 고2 후배들이 알까..;;
쿡.. 사실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담담하고.. 멍하고..그렇슴돠..
글읽고 기도해 준
지체들 모두 고마워요 ^^*
오늘도 바쁜하루 일과를 마치고 이렇게 컴앞에 앉았습니다..
경쟁률이..
40:1에서 78:1로 배나 뛰었더군요...
^^*
그래도 붙겠죠?
할렐루야!!!
합격하진 않더라도..
주님께서 인도하신길이 있겠죠..
(전형료 아까워요..ㅠㅠ)
(아직 후배들은 잘 모를테지만.. 전형료라는게 있답니다....)
(그게 대학을 먹여 살리죠...;;)
(게다가 예체능은 조금..더.. 두배ㅡ.ㅡ;; 비싸여;;)
(80000원이야..ㅠㅠ)
(대학 선택잘못해서 엉뚱한데 썼다가는 집안 흔들립니디;;)
(대학..장난으로 쓰는게 아니랍니다.. ㅡ.ㅡ; 난 그냥 쓰면 되는줄 알았음..;;)
흑흑.. 반성중이에여.
이만 쓰렵니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오늘도 이만 잠자리에..
좋은꿈 꾸세여..
대학발표난 담에도
웃는얼굴로 봤으면 하는군요.. ^^;; 하하..
뱌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