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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를 변함없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주님..

하지만 너무나 우둔하고 나약한 우리는..

그러한 주님의 사랑의 눈에...

하염없이 아프고 슬픈.. 고통의 눈물을 흐르게 했죠..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

보잘 것 없는.. 나를 위해...

그 모든 하늘 영광 버리시고 나를 끝없는 어둠에서 구원하시려..

너무나 감사하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한없이 흐르는 나의 눈물속에서... 나의 심령 속에서..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지 못하고...

단 한 순간도 주님 없이 살지 못하면서...

어느 순간 돌아보면.. 너무나 주님으로부터 멀어진 나..

주님.. 이런 나... 아직도 사랑하시나요...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했을 때...

주님을 뵈었을 때.. 얼굴을 들지 못 하였을 때...

주님께서... 사랑으로 다가오셔서...

나의 더럽고... 어두워진 내 영혼을 씻겨주시는 그 말..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당신이 아시나이다...

내가 너무나 주님 앞에 서기에... 더럽고... 추하다고 느낄 때..

도망치고 싶을 때... 숨어버리고 싶을 때...

그 때... 주님은 두 팔 벌려... 내가 주님께 안기길 원하고 계십니다..

너무 늦었다고 느낄 그 순간에도... 주님은...

눈물 흘리며.. 나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의 고백을...

주님.. 사랑합니다...


p.s 예전과 달리.. 북원 청년들이 많이 약해진 것 같네요..
      언제나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북원 청년 여러분..
      주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바로 지금.. 당신의 고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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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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