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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홈페이지가 깔끔하고 좋네요..1년동안 잠적하고
다시 교회에 왔네요... 날씨가 무척 덥네요.. 시원하게 여름 보내세요...
가족에게 상처받을 때 일어날 힘이 없을때... 그저 누워 가만히 있어 잔다.
일으켜 세워주시는 주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북원침례교회가 있어 행복합니다..
기도할 수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곁에 있는사람이 소중합니다..
서로 아껴주며 사랑합시다.
목사님 전도사님, 청년부 집사님.. 전도해준 복숙자매님, 청년부형제자매님.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힘이되는 말씀 감사해요...
십자가 사건이후로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생명의 은인입니다..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회 수 :
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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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0
등록일 :
2004.07.29
07:52:16 (*.9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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