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경 엄마 입니다~아시는 분은 알테고...-_-;

  모르시는 분은....^^:ㅎㅎㅎ  얼굴 보믄 알겁니다..ㅡㅡ^

  태백에 온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계속 동영상으로 예배 들이다...저번 주에 황지장로교회를 찾아 가게

  되었어요...어쨌든 예수님이 계신 곳이니 좋았지만...북원침례교회처럼

가족적인 분위기는 느껴지질 않아서...그곳이 그리워지더 군요~^^

목사님 설교는 왜 글케 들리지 않던지...정신만 없고..사람이 많아서

시끄럽구요~....아..그리고...피아노 밖에 없어서 찬양이 잼 없어여...^^;


오늘은... 망설이다 교회를 가지 않았답니다.~저는 그냥 북원교회 성도가

되고 싶네요..ㅡㅡㆀ 동영상으로 목사님 설교 듣고 예수님 안에 계시고~

기도드리고...ㅋ; 좋아요 너무~>.<;  오늘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혹시..우리 한경이가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실까봐 몇자 더 적을랍니다.

벌써 8개월..접어들었구요~배밀이를 하는데 이리저리 돌아 다니느라

무섭게 정신 없어요~ㅋㅋ;오늘도 예배 들일때 컴터 앞에서~멀아는지

혼자 웃어가며 때도 않쓰고 잘 듣더라구요~ㅎㅎ 오늘 성가대 찬양은

한경이 할머니(안순모 집사님)가 매일 불러 주셨던 거라 그런지~

좋아 하는거 같았어요~^^지금은 혼자 놀다 잠들어 버렸네여~ㅡㅡ;

그럼, 북원교회분들...모두 모두 건강하시고~무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여기 태백은 선풍기 있는집이 거의 없을정도로 시원해요~부럽죠?-_-^

예수님 안에서~늘 행복하시고...성령 충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