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34
하나님께서 묻는 질문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옷장에
얼마나 멋진 옷이 있는지 묻지 않으십니다.
헐벗은 자들에게
옷을 나누어준 적이 있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회적 지위를 묻지 않으십니다.
어떤 위치에서도
당신이 겸손함을 잃지 않았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얼마나 많은 재산이 있는 지 묻지 않으십니다.
혹시 재물이
당신을 지배하고 있지 않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연봉이 얼마냐고 묻지 않으십니다.
그 연봉에 어울리는
인격을 소유하고 있는지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직장에서
몇 시간의 잔업(overtiem)을 했냐고 묻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잔업을 한 적이 있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직함(job title)을 묻지 않으십니다.
당신이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있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많은 친구가 있냐고 묻지 않으십니다.
당신 자신이 몇 명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었는 지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주변에
어떤 이웃이 있냐고 묻지 않으십니다.
당신이 이웃을 어떻게 대하고 있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부색깔에 대해서 묻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우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행동과 말이
몇 번이나 일치했냐고 묻지 않으십니다.
언행이 일치하지 않은 적이
몇 번 있었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 밖에 아무 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을 때,
그때에 비로소 당신은 하나님만이
당신의 모든 것 되심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온 작자 미상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