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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 *    


“당신, 나 사랑해?”

아내들의 물음이다.
아내는 남편이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지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당신 사랑해”
“당신 최고야.”
“역시 당신밖에 없어.”
이런 정감있는 말 한마디가 때로는
아내를 감격케 하고, 행복하게 한다.

모처럼 사들고 온 꽂 한 송이,
부드런 말 한 마디에 황홀할 정도의
행복을 느끼는가하면 별 것 아닌 말이나
행동에 상처 받고 우울해 하기도 한다.

아내는
거창한 데서 행복을 느끼기 보다는
사소한 일, 자상한 말 한마디, 이해해주고,
동감해주며, 인정해주는 남편의 부드런 말 한마디에
감격하고 눈물 흘리기도 한다.

남편들이여,
이제라도 아내를 사랑을 표현하자!
"사랑해 당신"이라는 말을
평생에 한번도 못 들어보고 사는
불행한 여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내 가정이
말 한마디로 작은 천국이 된다면
못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I Love You." 표현되는 사랑이 아름답다.



 







[출석 체크임당^^*]
우리도 주님께 사랑을 표현해봐요.
주님 제맘 아시죠가 아니라...
주님 사랑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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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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