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34
[ ...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어느분께..]
아마도 이 글을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당신을 많이 존경하고 아낀다는 것...
아시나요..
근데... 그게 잘 표현이 안되네요..
항상 틱틱대기나 하고..
당신은 나를 그들과 동일하게...
'양'으로서..
떄로는 '동역자'로 그렇게 사랑해 주시는데...
.. 저도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지금 당신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 순간의 감정적인 부분들 때문에..
제 연약한 모습이 드러나게 된것같아..
어찌나 죄송하고.. 민망스러운지...
아직은 어린아이라고 생각하시고..
제 어리석은 행동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
감싸주셨으면 합니다..
......
내 친언니 같은 사람...
함께 찬양하고 주님만 사랑하는 친구...
그리고... 나의 생애에 꼭 필요한 동역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