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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_ㅇ;; ㅋㅋㅋ
민슝~*

오랜만에 다시 교회 홈피에 접속해 보네요.
그동안 이쁜 제 동생의 사진을 비롯한 많은 글들이 업 로드 되었군요~
다들 건강하신지..
여긴 전방이라서 그런지 이제 10월 초인데도 한겨울 같이 날씨가 춥답니다
아침에 일어남 서리가 낄 정도로 추워요..
그래서 밤에 경계 근무 나갈땐 내복, 깔깔이 등 완전 무장을 하고 나가죠..ㅋㅋ
(찬호형 나 사수 달았어 켜켜)
요즘엔 밤하늘이 맑아서 별들이 참 잘 보여요..
별들 보니깐 울 북원교회 식구들이 마니 떠오르더라구요..ㅋ
그러면서 가슴이 뭉클해지죠 ㅋㅋ
3일날 개척 예배는 잘 드렸는지 몰겠네요
석주 전도사님이 그곳에서 승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해야 겠습니다
철순이 형도 결혼 했궁..(내가 언제 결혼할거냐고 쿠사리 줬었는데..^^;)
아~ 군에 와서 잘 몰랐는데 바깥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는거 같아요
외박 나와서 잠깐 글 올려 봤습니다
담엔 점프를 뛸까 생각중..(해도 될려나?)
모두 건강하시구 민수는 이번달 말이나 담달 초에 휴가 예정이오니 많은 준비 부탁 드리면서 줄입니다 케케케~
승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