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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습니다.
호식한달간 이모네 집에서 뉴질랜드 적응기간을 가진후에 그저께 드디어
뉴질랜드인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아주머니라고 하기엔
너무 세련되 보이는...)와 세명의 아들..그리고 사우스 아프리카에서 온
아주 건장한 두 명의 젊은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영어로 대화도 많이하고(비록 짧은 영어지만요...) 아주 좋네요.
가끔씩은 한국음식으 그리워 지네요. 한국에서 쉽게 먹을수 있었던 음식도
여기와선 도대체 찾아볼수가 없네요. 이번주에 교회는 혼자 가야하는데
혼자가서 제대로 말이나 할수 있을지 걱정스럽네요. 어제 집주변을 둘러보니
교회가 몇 개 있던데 그중 하나로 가야겠어요.
또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겠네요. 늘 새로운 시작입니다.
여긴 이제 조금씩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아침 저녁으론 약간
쌀쌀하지만요..그럼 모두 건강하시구요...승리하시길...꾸벅~!!
뉴질랜드인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아주머니라고 하기엔
너무 세련되 보이는...)와 세명의 아들..그리고 사우스 아프리카에서 온
아주 건장한 두 명의 젊은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영어로 대화도 많이하고(비록 짧은 영어지만요...) 아주 좋네요.
가끔씩은 한국음식으 그리워 지네요. 한국에서 쉽게 먹을수 있었던 음식도
여기와선 도대체 찾아볼수가 없네요. 이번주에 교회는 혼자 가야하는데
혼자가서 제대로 말이나 할수 있을지 걱정스럽네요. 어제 집주변을 둘러보니
교회가 몇 개 있던데 그중 하나로 가야겠어요.
또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겠네요. 늘 새로운 시작입니다.
여긴 이제 조금씩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아침 저녁으론 약간
쌀쌀하지만요..그럼 모두 건강하시구요...승리하시길...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