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이들 기도해 주셨던 청소년부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사실 사실 가기전에 조금 염려가 되기도 했었죠

Youth Camp는 처음이고
흰돌산 기도원을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이었기에...^^&

그런데 첫시간 부터 정말 감동...

하나님은 역시 너무나 신실하셨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을 아시는 분이었던 것이죠..

모두들 그분의 사랑에 마음을 열고
위로와 격려를 받고
그분의 임재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기뻐 뛰며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줄 아는 사람들이기에
더 그랬고...^^&

저 개인적으로도 마음속에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할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주님
말할수 없는 부드러운 손길로
내 마음을 만지시고...^^
일으켜 주셨어요

^^&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사랑하심때문에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할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음성때문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
간식도 준비해주신 전도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도해 주세요

신실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