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34
다소 충격적인 사진이지만 머 저희 때랑 별다를바 없군요
군대란 곳이 그렇게 제게 의미있었던 까닭은
인생의 모든 과정을 다 체험케 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이등병 때는 암것두 모르는 철부지 애덜같은 땝니다
주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체득해 나가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비록 실수도 많이 하고 일도 많이 저질르지만??
초년생이기 때문에 너그러이 지나갈 수 있는거죠
일병 때는 가장 바쁠 땝니다...
마치 청소년들이 공부로 바쁘고 갓 사회에 나가는
청장년들이 일에 치이는 것처럼요...
이등병애덜은 어리어리하구
상병님덜은 나중에 말하겠지만 그나름의 다른 임무땜에
결과적으로 일병들이 몸으로 때우는 일들 속에 파뭍히는거죠
이 때서야 비로소 나중에 고참이 갖추어야 할 부대 전반의
일들과 생활상들을 체득하게 됩니다
상병 때는 사회의 장년층이 됩니다...
실질적인 세력이죠 이 때는 중간자적 입장에서
균형자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후임과 고참들의 의사소통 역할을 감당하구 그 관계들을
조정해 줍니다...사회에서 장년들을 중심으로
신세대와 구세대(표현이 좀 그렇지만...^^;)의 관계들이
형성되는 것처럼요...
병장 때는 이제 그간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중장년층 이상들의 과정이죠
이제는 간부와 사병들의 관계를 조정하며 명령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명령체계의 상위층에 있기 때문에 무척 신중하고 사려깊어야 합니다
그의 실수가 밑의 무수한 사람들의 고통을 낳게 될지도 모릅니다...
........................................................................................................
당시에는 군대란 곳이 하나의 감옥 같겠지만 그 곳에는
또 다른 나를 만드는 곳입니다 결코 도피처가 아니겠죠...
그 곳은 비신앙적으로 보면 사회의 축소판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겠지만.......
신앙적으로 보면 광야같은 곳입니다 그동안 임의로
자신이 형성했던 그분의 모습에서 떠나 그분이 필요로 하는
자신의 모습을 형성하는 곳과 같죠...
앞으로 군대갈 무수히 많은 형제님들의 앞 길을 중보합니다
(이상 시범조교를 통해 실습요령 실습간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의문사항이나 좀더 알고싶은 사항이 있으면 질문바랍니다!
질문있습니까!!!질문이 없으면 여러분들 몸의 근육과 관절을 푼다는 의미로
간단한 준비체조 몇가지 실시 후 잘하는 올빼미부터 실습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165번 올빼미 기준!! 어쭈 목소리 기어들어가지...ㅡㅡ#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ㅠㅠ...)
군대란 곳이 그렇게 제게 의미있었던 까닭은
인생의 모든 과정을 다 체험케 되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이등병 때는 암것두 모르는 철부지 애덜같은 땝니다
주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체득해 나가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비록 실수도 많이 하고 일도 많이 저질르지만??
초년생이기 때문에 너그러이 지나갈 수 있는거죠
일병 때는 가장 바쁠 땝니다...
마치 청소년들이 공부로 바쁘고 갓 사회에 나가는
청장년들이 일에 치이는 것처럼요...
이등병애덜은 어리어리하구
상병님덜은 나중에 말하겠지만 그나름의 다른 임무땜에
결과적으로 일병들이 몸으로 때우는 일들 속에 파뭍히는거죠
이 때서야 비로소 나중에 고참이 갖추어야 할 부대 전반의
일들과 생활상들을 체득하게 됩니다
상병 때는 사회의 장년층이 됩니다...
실질적인 세력이죠 이 때는 중간자적 입장에서
균형자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후임과 고참들의 의사소통 역할을 감당하구 그 관계들을
조정해 줍니다...사회에서 장년들을 중심으로
신세대와 구세대(표현이 좀 그렇지만...^^;)의 관계들이
형성되는 것처럼요...
병장 때는 이제 그간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중장년층 이상들의 과정이죠
이제는 간부와 사병들의 관계를 조정하며 명령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명령체계의 상위층에 있기 때문에 무척 신중하고 사려깊어야 합니다
그의 실수가 밑의 무수한 사람들의 고통을 낳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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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군대란 곳이 하나의 감옥 같겠지만 그 곳에는
또 다른 나를 만드는 곳입니다 결코 도피처가 아니겠죠...
그 곳은 비신앙적으로 보면 사회의 축소판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겠지만.......
신앙적으로 보면 광야같은 곳입니다 그동안 임의로
자신이 형성했던 그분의 모습에서 떠나 그분이 필요로 하는
자신의 모습을 형성하는 곳과 같죠...
앞으로 군대갈 무수히 많은 형제님들의 앞 길을 중보합니다
(이상 시범조교를 통해 실습요령 실습간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의문사항이나 좀더 알고싶은 사항이 있으면 질문바랍니다!
질문있습니까!!!질문이 없으면 여러분들 몸의 근육과 관절을 푼다는 의미로
간단한 준비체조 몇가지 실시 후 잘하는 올빼미부터 실습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165번 올빼미 기준!! 어쭈 목소리 기어들어가지...ㅡㅡ#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ㅠㅠ...)